이상민이 정준영을 챙기는 모습이 또 한 번 포착됐다.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 중인 이상민과 정준영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혓바닥에 박힌 가시를 서로 뽑아주며 부쩍 가까워졌다. 이번 주에도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계속되는 것.
하루 사이 까맣게 탄 정준영의 다리를 본 이상민은 손수 알로에를 잘라 준영의 다리에 발라줬다. 이상민이 다정한 손길로 구석구석 알로에를 문지르자 정준영은 해맑게 웃으며 행복감에 몸서리쳤다고.
16살 차이가 무색하게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게 된 이상민과 정준영의 모습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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