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미국에 자체 개발한 에너지신사업 모델을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
한전은 현지시각 19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LOI)`을 체결했습니다.
스마트캠퍼스는 한전의 건물 에너지관리 운영시스템인 K-BEMS와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계량기(AMI), 냉방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한전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솔루션인 스마트타운 모델을 대학교에 적용한 것입니다.
한전은 몽고메리대학 저먼타운 캠프스 내 6개 건물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공사가 마무리되면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10%가량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조환익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에 이번 친환경 스마트타운 구축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북미지역 선진국 시장에 국내 기업과함께 진출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현지시각 19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몽고메리 대학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 협약(LOI)`을 체결했습니다.
스마트캠퍼스는 한전의 건물 에너지관리 운영시스템인 K-BEMS와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계량기(AMI), 냉방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한전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솔루션인 스마트타운 모델을 대학교에 적용한 것입니다.
한전은 몽고메리대학 저먼타운 캠프스 내 6개 건물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공사가 마무리되면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10%가량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조환익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에 이번 친환경 스마트타운 구축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북미지역 선진국 시장에 국내 기업과함께 진출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