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아인아, 문자에 꼭 답장해라"

입력 2016-11-21 06: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공효진이 유아인과 연기 호흡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배우 엄지원, 공효진의 인터뷰가 방송됐다.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은 "둘 다 사는 것 좋아해서 같이 잘 다닌다"고 했다.

공효진은 엄지원이 "요리도 잘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치켜세웠다. 엄지원은 "지금은 스페인어 독일어 배우고 있다"며 외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조정석, 조인성, 소지섭 등 여러 남자배우와 호흡 맞춘 공효진은 이상형을 묻자 "사실 저는 이상형이 없다"며 "라이언 고슬링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인터뷰에서 유아인과 호흡 맞추고 싶다던데, 아직도 변함 없냐?" 묻자 공효진은 "여전히"라며 "우리 시사회 꼭 와줘야 할 텐데 아직 답이 없다. "아인아, 문자에 꼭 답장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효진은 "조정석이 데뷔 초에 저와 꼭 연기하고 싶다고 해서 눈여겨 봤다. 꿈이 이루어졌다"며 재치있게 이야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