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수애-김영광, 역조공 ‘화보 컷+손 글씨’…시청자 위한 특급 선물

입력 2016-11-21 14:4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난리커플 수애-김영광의 애정이 듬뿍 담긴 스페셜 선물이 배달돼 시청욕구를 불끈 솟게 만들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측은 21일 2막이 시작되는 9회 방송을 앞두고 수애-김영광의 달달함이 폭발하는 인증샷과 김영광이 직접 쓴 메시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영광이 모래사장에 직접 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 홍나리♡’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이는 지난 17일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촬영중 포착된 모습으로, 수애-김영광은 극중 홍나리와 고난길의 꽃길을 응원하는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중 바닷가 모래밭에 메시지를 적은 것. 김영광이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열심히 쓰고 있는 역조공 메시지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시킨다.

이어 수애-김영광은 시청자들을 향해 건치미소를 지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동시에 웃음이 빵 터진 두 사람의 모습이 꿀케미를 폭발시킨다. 이에 커플 화보를 보는 것 같은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한다.

이처럼 수애와 김영광은 달달한 케미와 센스 넘치는 역조공으로 ‘우사남’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월요병 타파하는 ‘우사남’! 오늘 밤 10시만 기다리고 있어요~”, “’우사남’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수애랑 김영광 공개되는 사진마다 커플 화보네~ 분위기 미쳐~”, “난리커플 왜 이리 사랑스러움! 역조공 메시지까지~ ‘우사남’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21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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