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동문시장 맞은편)에서 ‘2016 JDC 패밀리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1차 가공식품 등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가판매와 애니메이션, VR 시뮬레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일 행사로 국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를 함께 개최해 입주기업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상담회를 통해 입주기업은 투자의향이 있는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1대1 매칭을 통해 투자가능여부를 구체적으로 타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동선 JDC 첨단사업처 처장은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의 우수제품과 서비스가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첨단과기단지에는 현재 카카오, 한국BMI, 이스트소프트 등 약 130개사가 입주해 약 1,9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1차 가공식품 등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가판매와 애니메이션, VR 시뮬레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일 행사로 국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를 함께 개최해 입주기업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상담회를 통해 입주기업은 투자의향이 있는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1대1 매칭을 통해 투자가능여부를 구체적으로 타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동선 JDC 첨단사업처 처장은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의 우수제품과 서비스가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첨단과기단지에는 현재 카카오, 한국BMI, 이스트소프트 등 약 130개사가 입주해 약 1,9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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