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명세빈-김승수-왕빛나-박정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물관계도 공개

입력 2016-11-23 13:39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본 방송을 향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다시, 첫사랑’의 인물관계도엔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차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을 중심으로 첫사랑과 원한, 물음표 등의 관계들이 눈에 띄어 한 눈에 봐도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하진(명세빈 분)과 도윤(김승수 분)은 8년 만에 재회한 첫 사랑으로 8년이라는 시간을 사이에 두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를 펼친다. 여기에 두 사람처럼 과거 연인이었던 민희(왕빛나 분)와 정우(박정철 분) 역시 함께 얽히고설키며 네 남녀의 사랑과 우정,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시작된다고. 무엇보다 하진과 민희의 관계가 원한으로 이어져있어 두 여자의 팽팽한 갈등에도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 사람 이외에도 주변 인물 역시 모두 개성 강한 캐릭터로 블랙홀 같은 흡입력에 한 몫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때로는 착하게, 때로는 독하게 극에서 빼놓을 수 없는 씬스틸러 역할로 활약하며 한 번 보면 헤어날 수 없는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디션으로 발탁된 ‘다시, 첫사랑’의 원석, 윤채성(차태윤 역)과 서하(천세연 역)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풋풋함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그 어떤 관계도 허투루 볼 수 없는 ‘다시, 첫사랑’의 인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11월 말, 저녁 안방극장을 탄탄히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도윤과 하진을 중심으로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관계도만으로도 흥미를 증폭시키고 있는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8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