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서지훈,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

입력 2016-11-24 14:20  



`솔로몬의 위증` 서지훈이 14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포스트에는 첫 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서지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서지훈은 긴장한 듯 한 표정을 짓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이며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를 뽐냈다.

이날 서지훈은 데뷔작 `시그널`에 이어 `전설의 셔틀`까지 신인배우로서 어려울 수 있는 악역에 도전해 연기한 솔직한 소감부터, 드라마 속 무서운 이미지와는 달리 스무 살 청년다운 밝고 솔직 담백한 매력을 선사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소년 같이 순수한 서지훈의 매력과 자신감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안에서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얼마 전 JTBC 새 금토극 `솔로몬의 위증`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스타로 입지를 굳힌 서지훈은 극 중 주인공 배준영 역을 맡아 교내재판의 핵심 인물로의 활약을 예고해 관심을 높였다.

훈훈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 서지훈이 장편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인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또 한번 주목 받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지훈의 차기작인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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