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득 연예인부터 장시호 연예인까지....‘떨고 있는’ 연예가

입력 2016-11-24 20:31  



최순득 연예인과 장시호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최순득 연예인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24일 한 매체가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가 수년간 다수의 연예인으로부터 돈을 받아왔다”고 폭로했기 때문.

최순득 씨 지인 등에 따르면 그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서울 강남의 자택으로 유명 연예인을 초대, 김치값 명목으로 최 씨에게 현금이 든 봉투를 줬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이처럼 최순득 연예인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장시호 연예인도 뜨거운 조명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장시호 씨가 SNS에 올린 사진 중에는 유명 가수 A씨와 한때 인기 절정이었던 혼성그룹 멤버 B씨, 영화배우 C씨, 그리고 예술계통 출신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방송인 D씨 등이 있다. 장 씨의 SNS는 3주 전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순득씨는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녔던 소망교회를 열심히 나갔던 것으로 알려졋다. 이 소망교회에도 유명 연예인들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는 최순득씨가 오히려 순실씨를 움직이며 숨겨진 실세 행세를 해왔다는 얘기도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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