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데스노트’ 캐릭터 콘셉트 사진 공개…역대급 샤엘이 돌아왔다

입력 2016-11-25 09:54  



역대급 샤엘이 돌아온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17년 1월 개막을 앞둔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의 캐릭터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김준수의 콘셉트 사진에 국내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수의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5년 초연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캐릭터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은 물론, 전회차(57회차)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우며 뮤지컬 역사에 새로운 흥행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지상,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 벤(Ben)까지 기존 캐스트와 새로운 캐스트가 만나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미 2015년 초연에서 섬세한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몰입력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라는 호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던 김준수가 오는 2017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선보일 엘(L) 캐릭터에 무한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또 한 번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포스터까지 공개되자 그 반응이 더욱 폭발적이다.

김준수의 캐릭터 콘셉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번엔 흑발이다! 다시 돌아온 샤엘 완전 기다렸어요”, “초연과 재연에서 이렇게 매번 다른 분위기 내기도 힘든데, 이건 김준수만이 해낼 수 있는 거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얼른 1월이여 오소서”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준수의 뮤지컬 ‘데스노트’는 2017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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