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 최고 낙찰가율 274% 기록

- 24일 경쟁입찰 결과 평균 낙찰가율 156%, 최고 낙찰가율 274% 기록하며.. 뜨거운 상가 분양열기
-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 지상 1층~지상 2층, 총 98개 점포 구성
-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 제공.. 25일 계약 진행



한화건설은 여수 웅천택지지구에 공급하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해 평균 경쟁률 12대 1, 평균 낙찰가율 156%를 기록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4일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의 경쟁입찰을 진행한 결과 53개 점포 (블럭 제한 경쟁입찰 제외) 모집에 약 600여 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2대 1, 평균 낙찰가율 156%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39대 1, 최고 낙찰가율 274%를 기록했다.

이 상가는 지난 6월 분양해 광양만권(여수, 순천, 광양)에 분양된 아파트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상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1,969가구의 고정적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여수 최초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과 유럽풍 외관 등으로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 ~ 지상 2층 총 98개 점포, 전용면적 15~108㎡로 구성되며 상가 구획별 연결을 위한 광장조성으로 유기적 연결이 가능해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모씨는 "대형건설사가 짓는 기대감에 아파트 분양할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특히 여수에 들어서는 첫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과 가격 혜택 부분이 마음에 들어 입찰할 예정인데 꼭 낙찰까지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웅천지구는 높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아파트,오피스텔에 이어 상가까지 많은 기대가 모인 것 같다"며 "여수에 들어서는 첫 대형브랜드인 만큼 향후 여수를 대표하는 주거단지이자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의 계약은 25일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점은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