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 이희준 "서울 생활 도와줄게"…전지현에게 오빠미 발산

입력 2016-11-25 15:21  



또 다른 사기꾼 이희준과 인어 전지현이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와 전지현(심청 역)의 동거가 시작됐다.

전지현은 말을 잘 하다가도 이민호가 "나 알아요?"라고 물으면 입을 다물어 결국 집으로 데려가게 만들었다.

이민호의 집에 머물고 있던 사기꾼 파트너 이희준(조남두 역)은 60억 팔찌의 주인인 전지현을 보자 당황하며 "저 여자 데려오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전지현의 팔찌의 존재에 대해 "내가 너 준거야. 네가 좋아해서. 우리집에 이런 거 많아"라고 대답해 이희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희준은 "이런 거 많아? 오빠가 험난한 서울 생활 도와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앞으로 펼쳐질 전지현과 이민호의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되는 `푸른바다의 전설`은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