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는 26일 한국경제TV가 개최한 `2017 부동산시장 대전망` 세미나에서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한강대로변보다는 여의도와 바로 이어지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원효로 일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권 대표는 "원효로 일대의 캠프킴부지는 입지규제최소지구로 만들어질 예정인 만큼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같은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며 "향후 숙대입구역 상권은 현재 홍대 상권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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