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고혹&우아美 물씬…세련된 워너비 도시 여성으로 변신

입력 2016-11-28 09:45  



배우 오윤아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제안했다.

오윤아는 최근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끌레르(marie claire)의 뮤즈로 선정돼 스타일러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오윤아는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미모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여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퍼 아이템과 페미닌한 코트 등 어떤 의상이나 소품도 오윤아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다시 한 번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오윤아는 지난 24일 KBS2 `오 마이 금비` 4회에서 금비(허정은 분)의 친모인 유주영 역으로 클럽 안에서 파격적으로 첫 등장, 섹시한 의상과 화려한 외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모았다.

오윤아는 앞으로 친엄마가 죽은 줄 알고 살았던 금비의 앞에 나타나 극을 흔드는 키맨으로 `오 마이 금비`의 새로운 2막을 열 예정이다. 오윤아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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