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등 아이돌그룹 성추행 논란에 오른 이세영이 사과문을 게재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이세영은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 게스트로 출연한 B1A4에게 짖궃은 장난을 친 동영상이 공개돼 성추행 논란이 일었다.
이에 SNL측은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이세영 사과문으로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세영이 과거 각종 방송에서 19금 이야기를 자주 꺼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세영은 올해 출연했던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야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혔고, 드라마 회식 자리에서 19금 주사를 보였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세영은 ``응팔` 회식자리에서 19금 주사를 부려 모든 배우들이 당황했다더라`라는 질문에 "제가 박나래 선배 오른팔이다. 같이 다니니까 물들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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