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오늘 11월 30일(수) 특별공급 12월 1일(목) 1순위, 2일(금) 2순위 접수

입력 2016-11-30 09:20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면서 주말 3일 동안 2만명이 넘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주중에도 방문객이 줄을 이은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가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삼정기업은 특별공급에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접수 인원을 충분히 배치하는 등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순위 접수에도 수요자들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얼마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대륜고 바로 앞에 위치하여 수성학군 교육 프리미엄의 바로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다. 이외에도 대청초, 혜화여고, 소선여중이 도보거리에 있고 경신중·고, 오성중·고, 정화여고 등 수성구 명문학교들과 인접해 있어 교육 걱정이 없다. 학교 뿐 아니라 범어동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에 있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500m거리에 지하철 2호선 담티역, 만촌·범어동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두리봉 등산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으로도 최상의 주거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중대형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75㎡, 84㎡와 함께대형 평형인 123㎡(구.48평) 127세대를 공급하여 수성구에서 대형 평형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지 내부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녹지공간을 최대화하고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한 탁트인 단지설계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안전한 설계의 어린이 놀이터 3곳,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설치하여 에코힐링환경을 조성한다. 세대 내부 전체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고 공용·부부욕실 2곳 모두에 비데를 무상 제공하며 욕실 칫솔 살균기와 세면대 하부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 아이템을 제공한다. 대형 드레스룸, 넓은 거실과 실용성을 살린 작은 방, 안방 발코니 세탁공간 등 평면구조와 설계에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만촌 삼정그린코아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규모로 △75㎡(A,B형) 187세대, △84㎡(A,B,C형) 460세대, △123㎡(A,B형) 127세대의 총 774세대가 공급된다. 12월 1일(목) 1순위, 2일(금) 2순위 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목)이다. 견본주택은 범어네거리와 수성구민운동장역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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