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는 지휘자 하성호, 팝페라가수 율리아 신, 테너 이광순, 서예화가 삼화당 이만재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인 강마루는 한양대 성악과 졸업 후, 런던 템즈밸리 대학원, 런던 음악 대학최고 연주자 과정 등을 수료했고 이어 2,000회 이상의 공연을 비롯해 지난 2006년부터 국제구호기구, 사랑의 쌀, 환우 및 탈북자 돕기 등 활발한 나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는 장봉도 혜림원(지체 장애우 복지시설)의 겨울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문의 :(02) 514- 0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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