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우울할 때 좋은 요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 트레이너 유승옥은 지난해 방송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서 뱃살 타파 운동법을 전수했다.
유승옥이 제안한 복근 운동은 간단하다.
먼저 바닥을 누르는 느낌으로 앉는다. 이어 발꿈치를 들고 양 무릎도 들어올리며 복근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유승옥은 "허리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라며 "하체를 든 채 제자리로 돌아오고 다시 양 무릎을 들어 올린다"고 덧붙였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면 예쁜 몸을 만들 수 있다.
(사진=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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