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4조치의 핵심 .. 집단대출 시 원금과 이자 같이 갚아야
- 내년 1월 1일 분양공고 사업장부터 적용 .. 아티움시티 창원 마지막 분양
- 최고 49층의 탁트인 조망권 등 힐스테이트 프리미엄 라이프 누릴 수 있어
- 범죄예방환경설계 (CPTED : 셉테드) 적용 등 안전 특화 아파트로 눈길
정부가 지난달 24일 가계부채 대책(8.25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및 최근 금리상승에 대응한 보완방안 추진)을 발표했다. 기본 골자는 집단대출 시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는 내년 1월 1일 이후 분양공고가 이뤄지는 분양단지부터 적용된다.
이렇다 보니 대책이 적용되는 1월 1일 이전에 분양하는 단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이전에는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그 후에 원금을 갚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이자와 원금을 동시에 갚아가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늘어났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1월 1일부터 규제가 적용에 따라 거치기간이 1년으로 단축되고 그 이후부터 이자에 원금을 더한 비용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당장의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통상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 시즌임에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기회가 되면서, 연말 분양단지에 소비자들의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창원시 올해 마지막 분양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규제 비켜가 주목
이러한 상황 속 올 한해 경남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끌었던 창원시에서는 규제를 비켜간 올해 마지막 물량이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과 문화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총 1,186세대 규모의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며,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브랜드가치 1위에 빛나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단지는 최고 49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탁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 해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을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는 보안 및 안전 시스템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 (CPTED : 셉테드) 적용은 물론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현관 안심카메라 등을 제공해 안전 특화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세대 내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 실시간 확인 가능),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편의 시스템으로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 키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천장고를 최대 2.6m(40~49층 기준)로 높여 쾌적함을 더했으며,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30mm(기존20mm)로, 아파트 바닥슬라브 두께는 250mm이상(기존210mm)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페인트, E0등급 가구재 등 친환경적 설계를 적용은 물론 둥근모서리 가구 및 상판 및 욕실바닥 난방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도 만들어진다. 이와 더불어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서 12월 2일 오픈 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 내년 1월 1일 분양공고 사업장부터 적용 .. 아티움시티 창원 마지막 분양
- 최고 49층의 탁트인 조망권 등 힐스테이트 프리미엄 라이프 누릴 수 있어
- 범죄예방환경설계 (CPTED : 셉테드) 적용 등 안전 특화 아파트로 눈길
정부가 지난달 24일 가계부채 대책(8.25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및 최근 금리상승에 대응한 보완방안 추진)을 발표했다. 기본 골자는 집단대출 시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는 내년 1월 1일 이후 분양공고가 이뤄지는 분양단지부터 적용된다.
이렇다 보니 대책이 적용되는 1월 1일 이전에 분양하는 단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이전에는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그 후에 원금을 갚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이자와 원금을 동시에 갚아가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욱 늘어났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1월 1일부터 규제가 적용에 따라 거치기간이 1년으로 단축되고 그 이후부터 이자에 원금을 더한 비용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당장의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통상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 시즌임에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기회가 되면서, 연말 분양단지에 소비자들의 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창원시 올해 마지막 분양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규제 비켜가 주목
이러한 상황 속 올 한해 경남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끌었던 창원시에서는 규제를 비켜간 올해 마지막 물량이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과 문화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총 1,186세대 규모의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며,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브랜드가치 1위에 빛나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단지는 최고 49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탁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 해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을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는 보안 및 안전 시스템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 (CPTED : 셉테드) 적용은 물론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현관 안심카메라 등을 제공해 안전 특화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세대 내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 실시간 확인 가능),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편의 시스템으로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 키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천장고를 최대 2.6m(40~49층 기준)로 높여 쾌적함을 더했으며,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를 30mm(기존20mm)로, 아파트 바닥슬라브 두께는 250mm이상(기존210mm)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페인트, E0등급 가구재 등 친환경적 설계를 적용은 물론 둥근모서리 가구 및 상판 및 욕실바닥 난방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도 만들어진다. 이와 더불어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서 12월 2일 오픈 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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