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조재현, 안내상, 김여진, 심이영, 신은정, 류태호, 허정도의 촬영 스틸컷과 함께 젊은 배우들에 대한 독려 멘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솔로몬의 위증’은 교내 재판을 이끌어가는 학생들 캐릭터에 참신한 신예들을 대거 기용하는 파격 라인업을 완성하고 아이들과 대립 혹은 지지하는 어른들 역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탄탄한 연기력의 명품 배우들을 대거 포진시켜 원작이 가진 강렬하고 무게감 있는 메시지와 드라마의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명품 라인업을 완성한 중견배우들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며 우리 사회의 현실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솔로몬의 위증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드라마라는 생각에 합류했다는 조재현을 비롯해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의미에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는 배우들이 더욱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들은 신예 배우들이 많은 촬영 현장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주는 한편 촬영 틈틈이 조언과 격려, 따뜻한 배려로 훈훈한 현장을 만들고 있다면서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작가 미야베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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