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이 자동차 전문기업 도이치모터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자동차 금융사업을 시작합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AUTO금융지점`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AUTO금융지점은 도이치모터스와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BMW와 MINI 등 고급브랜드 수입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영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서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8월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 유상증자에 참여해 3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김승건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는 "래에셋캐피탈이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고객분들께 경쟁력있는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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