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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9,180가구가 분양됩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와 경기 남양주시 ‘신안인스빌퍼스트리버’ 등 3,470가구가 1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와 세종시 ‘세종힐데스하임2차’ 등 5,710가 공급됩니다.
다음 주 새로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시흥센트럴푸르지오와 세종시 더샵예미지 등 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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