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미모의 여성과 갓난아이와 본격 아기 돌보기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박수홍은 낯선 집에서 미모의 여성과 아기를 돌봤다.
이날 박수홍은 아기를 향해 “아빠라고 해봐”라며 말을 걸고 시종일관 다정한 눈길을 보냈다. 이에 친구인 신동엽조차 “수홍이가 혹시 ‘미우새’에서 새로운 사실을 밝히려는 것이 아니냐?”며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박수홍은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혼자서 돌보기 시작하며 ‘독박육아’에 나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스튜디오를 ‘육아토크의 장’으로 만들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또 이를 지켜보는 박수홍의 어머니는 ‘아들의 좌충우돌 육아’를 지켜보는 내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수홍과 미모의 여성, 아기의 정체는 2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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