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를 앞둔 경계심에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51포인트, 0.11% 떨어진 19,170.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0.87포인트, 0.04% 오른 2191.95에, 나스닥지수는 4.54.포인트, 0.09% 오른 5,255.65에 마감했습니다.
유가는 미국 상원의 이란제재법 시한 연장 결정에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하루 전 거래일보다 1배럴에 62센트, 1.2% 오른 51.6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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