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겨울편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화문글판의 글귀는 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Paul Eluard)의 시 `그리고 미소를(Et un sourire)`에서 인용했습니다.
`열려 있는 손이 있고 / 주의 깊은 눈이 있고 / 나누어야 할 삶, 삶이 있다`라는 내용의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바쁜 일상 속에 미처 돌아보지 못한 주변을 살피고 먼저 손 내밀어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열린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자는 뜻에서 이 글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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