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오는 9일‘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견본주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1층~최고 25층 6개동으로, 단일면적 84㎡의 총 676가구입니다.
한라 측은 이 단지 안에 도서관과 열람실, 스터디 룸을 포함한 스터디센터를 지어 교육특화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단지 내 약 6,750㎡ 규모의 공간에는 캠핑장과 100m육상트랙, 미니 축구장, 골프연습장 등을 지어 입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세대 내부는 전 세대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가구원 수와 구성원에게 맞는 설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울산 지역민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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