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신주평 씨가 자신의 병역 특혜의혹이 제기되는 데 대해 직접 반박했다.
신 씨는 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이를 갖게 돼 동거를 시작했고, 2014년 12월부터 독일에서 함께 지냈지만 올해 4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신 씨가 공익근무요원 시절 독일에서 정 씨와 신혼생활을 보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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