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치약 일부 원료성분의 안전성 논란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최초 원료 매입단계부터 모든 생산과정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새롭게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가장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화학적 합성첨가제들을 제품에 사용하지 않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광약품은 지난 9월 시린메드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미량의 CMIT/MIT 성분이 발견돼 자진회수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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