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폰팔이·나이트클럽 삐끼? 억울하다"

입력 2016-12-06 12:04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은 5일 채널A를 통해 "현역 입영 대상"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병역 특혜 문제에 대해 "한 차례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은 자신을 둘러싼 `폰팔이`,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라는 세간의 낙인에 대해 "나이트클럽은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통신업체에서는 잠깐 일했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은 5일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2차 기간보고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해 논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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