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5’ 윤서현, 누구와 있어도 찰떡 호흡 자랑

입력 2016-12-06 15:13  



윤서현이 케미 대장으로 등극했다.

tvN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 낙원사 동네북 윤 과장 역을 맡은 윤서현이 누구와 있어도 극강의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윤서현은 영업대리 정지순과 오랜 호흡을 이어온 만큼 눈만 마주쳐도 척하면 척 `막영애` 코믹케미로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 윤서현은 사장 조덕제의 눈치를 보지만 직장 상사와 부하로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15 에서는 워킹대디 윤서현이 워킹맘 라미란과 직장 생활의 고된 모습과 애환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윤서현은 비록 달콤한 로맨스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누구와 있어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 극의 감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드라마로써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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