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배우 마동석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tvN `예능인력소`에는 예정화가 출연,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예정화는 마동석의 매력에 대해 "러블리하다, 되게 똑똑하다"고 소개했고, "17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극복했냐"는 조우종의 질문에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같이 운동을 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우리 나이대는 보통 사귀자고 고백을 하는데, 오빠 나이대에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 손을 잡으면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애칭은 `애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세호가 "마동석 형님이 나이스하시고 허물없이 친해지는 스타일이더라"라고 말하자 예정화는 폭풍박수를 치며 마동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tvN `예능인력소` 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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