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은 회원사간 파트너십 제고를 위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상호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건설 분야 프로젝트를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우크라이나 ODA 시장 및 조지아·아제르바이잔 등 코카서스 지역에 대한 공동 진출방안 논의 등 회원사 수주 지원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ODA 시장에서 발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석유와 가스가 풍부한 코카서스 국가에 진출하게 되면 그간 해외건설 텃밭이었던 중동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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