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성우가 겨울 감성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전성우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고 싶은 전성우 배우 매력 만점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전성우는 트리 옆에 서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깔끔한 빨간색의 니트에 흰색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남색 팬츠를 매치. 이 위에 도톰한 빨간색 코트를 걸쳐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벽에 기대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린 전성우는 날렵한 턱선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자랑했다. 이어 소품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방출, 쉬는 시간 엉뚱 발랄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 일명 ‘멍뭉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보는 이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전성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 대저택 화재 사건과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남매와 진실을 감춘 채 사라진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 15일 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