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현대증권 여직원회인 ‘여울림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 170여명이 참여해 담근 500여 포기의 김치는 다일 공동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최은선 여울림회장은 “직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한 네 번째「사랑을 담은 ISA」기부금 전달행사에 이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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