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테크노밸리 조성 '탄력'…국·도비 60억원 확보

방서후 기자

입력 2016-12-13 15:14  

용인시의 첫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용인시는 최근 용인테크노밸리내 폐수종말처리장 건설과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비로 환경부와 경기도로부터 각각 50억원과 10억원의 비용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하루에 1,100톤 가량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폐수종말처리장은 내년 8월까지 설계를 마무리짓고 오는 2019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진입도로인 이동면 덕성IC~안성시 방향의 구국도 45호선 확포장 공사를 위한 토지보상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내년 말 개통할 방침입니다.
정찬민 시장은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2018년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는 현재 전체 공급대상 면적 51만7,000㎡의 86.5%에 달하는 44만7,400㎡가 분양 완료됐습니다.
시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11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8,900여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7,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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