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가 게임 지적재산권 확장, 기존 PC게임의 안정적 현금흐름, 주요 모바일 게임 성공과 주가 저평가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레지니RK를 지난 8일 내려받아 6일간 플레이한 결과 리니지 직간접 경험자 위주의 유저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운영 실수만 없다면 롱런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RK의 초기 흥행은 분기마다 출시 예정인 모바일 지적재산권(IP)활용 게임 성공 기대감을 키울 것"이라며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실적 추정치도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RK가 게임 순위 5위 내 안착하면 단일 게임으로 연간 1,500억 원 매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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