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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4)과 강소라(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은 15일 "현빈-강소라가 최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께 강소라가 기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현빈 측과 접촉하게 됐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시작한 단계다. 채 보름이 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현빈 강소라 열애설에 강소라 측 관계자는 "현재 확인중"이라며 "확인 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달 플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차기작을 검토중인 상태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8`,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빈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아일랜드`, `내 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 `시크릿 가든`, 영화 `만추`, `역린` 등 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톱스타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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