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함대 시뮬레이션게임 ‘제독의함대’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독의함대’는 서버 연맹 간의 전투 ‘정상 연맹전’의 범위를 국가 서버 연맹 간의 대결이 가능한 ‘국가 연맹전’으로 확장시킨다. 국가 연맹전이 도입되면 앞으로 한국 서버와 중국 서버의 연맹은 전투가 가능하므로,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게 되어 더욱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국가 간의 전투를 앞두고 함대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된다.
먼저, ‘함장의 인연’은 사용하지 않는 함장으로 전투력 강화 버프를 활성화 할 수 있다. 각 인연은 다양한 능력치를 지속적으로 올려주며, 함장 퇴역 시 획득하게 되는 ‘명장의 별’로 인연을 강화할 수 있다.
한국 연맹을 응원하기 위해 ‘제독의함대’는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업데이트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까지 4개 국가의 S급 함장 초대권과 다양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100 증정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12월 중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유저분들은 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된다”며, “라인콩코리아가 국내 유저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풍성한 사전예약 아이템을 준비했으니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아이템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