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김윤아 "자우림의 보컬이 된 걸 후회한 적 없다." 밴드 보다 솔로가 수월

입력 2016-12-15 21:15  



자우림에서 솔로로 컴백한 김윤아가 라이브의 여왕답게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김윤아가 출연, `야상곡`과 4집 타이틀 곡인 `꿈`을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라이브 무대에 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6년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 김윤아는 "솔로 활동하면 MR 반주로 라이브를 할 수 있다. 밴드 활동을 하면 음향 설비를 신경 쓰고, 악기를 다 대여해서 가야한다. 솔로는 다니기가 수월하다"며 솔로 활동이 좋은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자우림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윤아는 "자우림의 보컬이 된 걸 후회한 적 없다. 멤버들 모두 쟁취해서 얻어내려는 욕심이 없어서 편안한 스타일이다. 밴드를 하면 네 명의 천재가 필요한 게 아니라 친구가 필요한 거 같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