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오늘(15일) 내한한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이날 오전 전용기를 타고 영화 `패신저스`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입국 후 `패신저스` 기자회견, 내한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스케줄 소화 후 이날 저녁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하는 중국에서도 하루 정도의 행사를 치른다.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 분)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7년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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