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호선 미사역 개통 호재!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12-17 11:26  



초저금리와 주택규제가 맞물리면서 갈 길을 잃은 유동 자금들이 알짜 수익형 부동산과 규제를 벗어난 수도권 시장으로 움직일 조짐이다. 수도권의 경우 지방에 비해 배후수요가 많은데다 서울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통적인 흥행 조건인 ‘역세권’ 오피스텔 단지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역세권의 가치가 특히 오피스텔에서 두드러지는 이유는 인근 지역 출퇴근 직장인 수요가 많아 거리에 따라 월 임대료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실제 생활에 편리하기 때문에 수요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역세권 단지는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구축된 경우가 많다. 또한 지하철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수도권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은 분양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오피스텔은 1호선 독산역세권 단지로 청약 당시 최고경쟁률 24.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인기 요인이었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공실률도 낮아 투자 리스크도 적은 편으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렇듯 역세권 단지인지 아닌지에 따라 오피스텔의 시세에 차이가 나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5호선의 개통을 앞두고 있는 미사역 역세권에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성황리에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는 2018년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 예정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2016년 6월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있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한강변 입지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일반상업용지 개발 완료 시 보행자도로 등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계획 추진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고 있다. 상업ㆍ문화ㆍ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ㆍ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비롯해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등의 기업들이 입주할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도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하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도 2017년 개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세계적 가구 매장인 이케아는 강동구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 입점을 추진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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