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빅뱅 지드래곤, 태양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88 세 친구. 영배랑 지용이랑, 황태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었다. 이들은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그룹 황태지를 결성, `맙소사`를 함께 부른 인연이 있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빅뱅은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 완전체로서 5년만에 출연해 큰 웃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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