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사극부터 시트콤까지 꽉 찬 일주일 ‘맹활약’

입력 2016-12-19 15:01  



배우 이광수가 주 5일 시청자들과 만나며 초특급 맹활약을 예고한다.

이광수가 사극, 시트콤, 정극에서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대세다운 행보를 선보인다. 우선, 금요일을 책임지는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송되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 일요일에 방송되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있다. 이에 금주에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화랑(花郞)’에 특별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그의 활약이 정점을 이룰 전망이다.

이광수는 각각 다른 장르에서 전혀 다른 색의 매력을 뿜어내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매주 금요일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 조석 역으로 ‘웹찢남(웹툰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안방극장에 폭소를 유발, ‘인생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tvN 금토드라마 스페셜 ‘안투라지’에서는 차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에서 짠내 나는 감정연기까지 선보이며 캐릭터를 맛깔나게 표현하고 있다.

사극 속 이광수의 등장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특별출연을 예고한 이광수는 막문 역을 맡아 주인공 무명(박서준 분)의 막역한 벗으로 분한다. 극의 시작과 전개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로, 빛나는 존재감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는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한 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광수는 시트콤에서 정극과 사극,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인다. 그는 장르를 뛰어넘는 빈틈없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때로는 친근하게 다가와 웃음과 즐거움을 주고, 때로는 뜨거운 감동과 따뜻함을 전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하반기를 이끌며 엔진을 풀가동 중인 ‘성실 프린스’ 이광수의 ‘열일’이 더욱 반갑다.

한편, KBS2 ‘화랑’은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KBS2 ‘마음의 소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tvN ‘안투라지’는 금, 토 오후 11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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