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부 장관 "4분기 수출, 2년만에 플러스로 돌아설 것"

조현석 부장

입력 2016-12-19 16: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4분기 수출이 2년 만에 플러스로 돌아서고, 내년 수출은 2%대를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장관은 오늘 세종시에서 간담회를 열고 부진했던 우리 수출이 4분기를 계기로 회복 기조로 들어설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월간 수출은 지난 8월, 20개월만에 반등에 성공했다가 하락한 뒤 지난 11월 3개월만에 2.5% 증가세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주 장관은 "내년 세계 교역이 완만하게 나아지고, 국제 유가 상승도 수출 회복세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국 신정부 출범, 브렉시트 등 불확실한 변수는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수출 플러스 기조를 견조하게 다지기 위해 내년에도 우리나라 수출의 시장, 품목, 방식을 개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