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 연인 유역비가 얼음 공주로 변신했다.
중국 패션 매거진 스샹바자르주얼리는 20일 공식 웨이보에 유역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도도한 얼음 공주로 변신한 유역비의 모습이 담겼다. 유역비는 모든 것이 얼음인 세트에서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고, 얼음 공주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유역비는 얼음으로 제작된 세트장 안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명품 몸매도 돋보였으며, 그녀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바다라인을 과시했고, 베이글녀 면모를 뽐냈다 .특히 유역비의 단정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유역비는 같은 날 자신의 웨이보에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화보 촬영할 때 정말 추웠다"는 귀여운 글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승헌과 2지난해 8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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