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나무, 1월 9일 컴백…타이틀은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

입력 2016-12-21 08:46  



걸그룹 소나무가 오는 1월 9일 첫 번째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그간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초록달에 다양한 컨텐츠를 선공개해 대중의 주목도를 높여왔던 소나무는 21일 0시 소나무의 초록달 홈페이지를 통해 “차갑게 얼어붙었던 세상에 일곱 개의 달빛이 내리면, 초록달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의 신곡은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 엑소 ‘으르렁’, 빅스 ‘저주인형’, 샤이니 ‘드림 걸’ 등 다량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곡으로 ‘넘나 좋은 것’을 능가할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이다.

내년 최소 세 차례의 신곡 활동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힌 소나무는 지난 ‘넘나 좋은 것’ 활동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멤버 민재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걸스피릿’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나현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새로운 신곡으로 컴백할 소나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나무는 2015년 1월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같은 해 7월 통통 튀는 소포모어 앨범 ‘CUSHION(쿠션)’을 발표한 뒤 지난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