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 지난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이천 마장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서 점심식사 제공과 김장김치 400포기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병교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 봉사동아리 `나누리회`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김장김치 400포기를 지원하는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유병교 대표이사는 "올해 김장을 못 담궈서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로 하였다"며 "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