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즐라탄 근황 화제. (사진=즐라탄 인스타그램) |
맨유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스웨덴)의 근황이 화제다.
즐라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즐라탄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스트리트 축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 195cm의 모델급 기럭지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델급 비주얼" "즐라탄이 직접 설립한 축구장인가?" "오 멋있다." "맨유의 유일한 희망"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즐라탄은 올 시즌 이적료 없이 주급 30만파운드(약 4억 7000만원)을 받고 PSG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태권도 유단자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축구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