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유일호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상황이 워낙 엄중하고 녹록치 않다"면서 "대내적으로 가뜩이나 내수가 좋지 않은데 AI까지 오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대외 여건도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 부총리는 "이러한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대내외 리스크관리,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일호 부총리는 현재 여소야대 국면에서는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가 국회와 특히 야당과도 협조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우택 새누리당 당대표 권한대행도 "정국이 여소야대이기 때문에 야당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며 "현재 정국안정은 여야 관계의 안정이 필수조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