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올해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달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습니다.
또 지난 10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조사에서, 7월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콜센터 부문에서도 11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5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부문에서도 8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올 한해 삼성카드가 `디지털 1등 카드사`를 선언하고 디지털 경영을 본격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365일 심사체계 구축, 태블릿PC 회원유치, 온라인 자동차 금융 `다이렉트 오토` 출시 등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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