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김희철, 민경훈, 배우 조승우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브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브의 새 음반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아이유, 김희철, 써니힐 승아, 이수근, 더블에스301, 김바다, 허각, 민경훈, 조승우 등이 참여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얼마 전 밴드 이브의 재결성 소식을 들었는데, 15년 만에 다시 뭉쳐서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한다”며 “요즘 대세 김희철의 피처링까지 가해졌다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 가 없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팀 이름과 잘 어울리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컴백한다고 하니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잘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선공개곡 ‘멜로디’ 피처링에 참여한 김희철은 “너무나 영광스럽게 이브 앨범에 참여하게 됐는데 저를 포함해 이브 팬들을 위해 오래오래 꾸준히 활동해주셨음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 새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0시 선공개되는 ‘멜로디’는 이브의 오리지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빠른 기타 리프의 전개 속에 슬픔 감정들을 담았다.
이브의 대표곡을 써 온 (멤버) G.고릴라가 작사, 작곡했으며, 오케스트라와 록밴드의 협연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브의 새 앨범은 2017년 1월 발매 예정이다.